한 줄 요약: 롯데마트, 베트남 타이닌에 16번째 매장 오픈하며 동남아 시장 확장 가속화
2026년 7월 12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롯데마트가 베트남 타이닌(Tay Ninh)에 16번째 매장을 열었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오픈 이후 약 3년 만의 베트남 내 신규 출점입니다.
이번 신규 매장은 전체 면적의 약 90%를 식료품 코너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김밥, 떡볶이와 같은 K-푸드와 K-뷰티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화려한 확장 소식 뒤에는 현지인의 입맛과 트렌드를 공략하려는 계산된 전략이 깔려 있습니다.
현재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48개 매장을 포함해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총 64개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기업 측은 올해 말 베트남 내 17번째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식료품 중심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순한 숫자의 증가를 넘어, 현지 소비층에 얼마나 깊숙이 침투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