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황선우, 아시아 기록을 갈아치운 중국의 신예 장잔슈오에게 밀려 은메달 획득.
2026년 9월 23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황선우가 아시아 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챔피언 자리를 지키려던 그의 야심찬 계획은 중국의 19세 신예 장잔슈오라는 강력한 변수 앞에 무산되었습니다.
경기는 황선우의 독주처럼 보였습니다. 50m, 100m, 150m 지점까지 그는 선두를 유지하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구간에서 장잔슈오가 무서운 속도로 격차를 좁혔고, 결국 25.96초라는 폭발적인 마지막 구간 기록을 내세우며 황선우를 추월해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장장슈오는 이 과정에서 기존 황선우의 아시아 기록인 1:43.92를 깨고 1:43.49를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반면 황선우는 마지막 50m 구간에서 27.28초를 기록하며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이번 대회로 황선우는 자유형 100m, 4x100m 혼계영, 4x200m 계영 동메달에 이어 네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개인전은 여기서 마무리되며, 그는 금요일 남자 4x100m 자유형 계영 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